서울 성동구 옥수역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3/28 [17:55]
[FPN 김태윤 기자] = 25일 오후 7시 42분께 서울 성동구 3호선 옥수역 2층 대기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48㎡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73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11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대원 105명과 차량 32대가 현장에 출동해 41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공기청정기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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