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방,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 “실전에 강한 소방조직 만든다”대형 산불 상황 가정해 진행
경남소방(본부장 김종근)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 대응과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지난 30일 경남도청에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산불에 대한 긴급구조통제단 임무 수행과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
긴급구조통제단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의 긴급한 조치와 현장 대응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이다. 중앙통제단은 소방청장, 도 단위 통제단은 소방본부장, 시ㆍ군 통제단은 소방서장이 단장을 맡아 현장을 총괄한다.
재난 상황에서의 소방본부장 역할은 ▲소방력 부족 시 국가 차원의 소방력 동원 요청 ▲위험 행위 제한 등 예방조치 ▲소방(지원)활동 지시 ▲소방활동 구역 설정 ▲소방활동 관련 종사 명령ㆍ강제처분ㆍ피난 명령 등이다.
경남소방은 임무 수행에 필요한 작전 절차 숙달을 위해 도상훈련과 훈련 메시지 부여를 통한 불시훈련을 분기마다 추진하고 있다.
김종근 본부장은 “복잡ㆍ다양해지는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방대원 교육훈련과 지휘관 역량 강화, 안전관리 등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확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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