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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소중한 생명 지키기 위한 고시원 화재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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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부평119안전센터 소방경 김기덕 | 기사입력 2022/06/07 [15:00]

[119기고] 소중한 생명 지키기 위한 고시원 화재 예방

부평소방서 부평119안전센터 소방경 김기덕 | 입력 : 2022/06/07 [15:00]

▲ 부평소방서 부평119안전센터 소방경 김기덕

코로나19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대다수 국민이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실내활동을 주로하고 있다.

 

식사 형태도 외식이 줄고 직접 조리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화기 사용 빈도가 늘고 있다. 이에 실내(주거)시설의 화재 예방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부평소방서는 실용적 가치에 기반한 능동적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해 새 정부 출범 후 100일간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취약계층 집단거주시설(고시원) 화재안적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5년간 고시원 화재는 다중이용업소 전체 화재의 10.6%, 사망자는 45%를 차지했다. 대표적인 사건은 2018년 11월 9일에 일어난 서울 종로구 고시원 화재(사망자 7명, 부상자 11명)다. 이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취약계층 집단거주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다수의 인명피해가 나온다.

 

고시원은 좁은 통로에 다수의 방이 연결된 구조로 화재 발생 시 피난이 어렵고 인접한 구획실로 연소 확대될 우려가 크다.

 

이에 안전취약계층이 거주하는 노후 고시원에 대한 화재 예방 계획으로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 설치비 지원 대책을 시행되고 있다. 해당 대상은 2009년 7월 8일 이전부터 영업 중인 고시원이다.

 

현재까지 다수의 영업소에서 지원받아 간이 스프링클러 설비를 설치했다. 아직 설치하지 못한 대상은 오는 30일까지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다른 계획으로는 고시원 일반현황 등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 영업과 폐업ㆍ업종 변경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조사 결과 불법 용도로 확인되면 시 구청, 세무서에 통보할 예정이다.

 

그리고 화재 발생 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고시원을 대상으로 소방차량 진입로와 부서 위치 파악 등 현지적응훈련을 강화하고 있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나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한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소방서만이 아닌 집단거주시설의 거주자, 이용자, 설치자 모두가 화재 예방에 좀 더 관심을 가진다면 그 시너지는 배가 될 거다.

 

부평소방서 부평119안전센터 소방경 김기덕

 

※ 외부 필자의 기고 및 칼럼 등은 FPN/소방방재신문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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