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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 신규 임용자ㆍ현장부서 근무자 대상 119종합상황실 합동 근무

소방대원 104명, 119신고 접수ㆍ상황관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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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6/16 [16:00]

인천소방, 신규 임용자ㆍ현장부서 근무자 대상 119종합상황실 합동 근무

소방대원 104명, 119신고 접수ㆍ상황관제 체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6/16 [16:00]

▲ 119종합상황실 전경

 

[FPN 정현희 기자] = 인천소방본부(본부장 허석곤)는 오는 17일까지 상황실ㆍ현장부서 간 협업 강화를 위한 합동 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부터 시작된 합동 근무는 관내 10개 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30명의 현장부서 근무자와 신규 임용자 74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상황실에 방문한 소방공무원들은 119종합상황실 운영 현황과 주요 업무, 운영시스템, 상황관리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개인별로 상황실 요원 옆에 배치돼 화재ㆍ구조ㆍ구급 등의 유형별 119 신고 접수부터 상황 종료까지의 절차를 체험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대응과정과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상담을 실시간으로 경험했다.

  

119종합상황실 관계자는 “상황실에서의 경험이 향후 현장에서 적응성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멋진 소방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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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양한 경험ㆍ조직 이해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 물결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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