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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카카오내비’로 교통사고 위험지역 안내한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10건 이상 발생지역 대상

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2/06/27 [16:25]

소방청, ‘카카오내비’로 교통사고 위험지역 안내한다

최근 3년간 교통사고 10건 이상 발생지역 대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2/06/27 [16:25]

[FPN 김태윤 기자]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교통사고 빈발지역에 대한 안전운전 경고 방송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소방청은 이를 위해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10건 이상 발생한 93개 지역을 선별했다. 이 중 인명피해 등이 발생한 43곳을 카카오내비에 우선 등록하고 지난 3일부터 해당 지점을 통과하는 운전자에게 안전운전 경고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학근 구조과장은 “이번 협업으로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 예방효과가 있을 거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조출동 데이터를 분석해 사고유형별 관계기관과 민간영역 등과 협업하는 적극 행정으로 안전사고를 줄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청은 구조출동 현황을 분석해 사고 빈발지역을 선정하고 위험요인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 2년간 전국의 지자체, 지방경찰청 등과 협의해 사고 빈발지역 302개소에 과속단속카메라와 반사경, 도로방지턱 등을 설치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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