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여름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기간 중 3일간 경기도 가평의 K-26 실전 잠수풀에서 119구조대 수난사고 대비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 참가자들은 수난사고 대응 전문성ㆍ개인 역량 강화 훈련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팀 다이빙 숙달 ▲잠수 역량 강화 ▲수난구조장비 사용 등이다.
김용한 서장은 “반복되는 훈련으로 인명구조 기술을 좀 더 보완하고 숙지해 시민이 안전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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