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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벌 쏘임 경보 발령, 예방법과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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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소방서 심규삼 서장 | 기사입력 2022/08/03 [13:00]

[119기고] 벌 쏘임 경보 발령, 예방법과 대처법은?

강원 강릉소방서 심규삼 서장 | 입력 : 2022/08/03 [13:00]

▲ 강원 강릉소방서 심규삼 서장

이상 기온으로 폭염과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강한 독성과 공격성을 띠는 말벌의 활동이 더 왕성해질 거로 예상된다.

 

말벌이 활발하게 활동하는 6~9월은 시민의 다양한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각별한 벌 쏘임 사고 예방이 필요하다.

 

이에 강릉소방서는 소방청 벌 쏘임 예보제 운영에 맞춰 벌 쏘임 예방 홍보와 구조ㆍ구급대의 현장 대응을 통해 시민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말벌은 일반적으로 어두운색을 좋아하고 머리 부위를 집중 공격하는 성향이 있다. 이런 말벌 성향의 이해를 바탕으로 벌 쏘임 예방법을 알아보자.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야외 활동 시 흰색 계열의 옷과 모자를 착용하는 게 좋다. 또 벌을 자극하는 향수나 화장품 사용을 자제한다. 만약 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또는 벌이 공격할 땐 머리 부위를 감싸고 20m 이상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이런 예방 방법에도 불구하고 벌에 쏘였다면 벌독에 의해 1시간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빨리 119에 신고하고 반드시 병원치료를 받아야 한다. 직접 할 수 있는 응급처치로는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냉찜질하는 거다.

 

요즘 벌집은 주택가, 상가건물, 하천, 산 등 다양한 장소에 분포돼 있기 때문에 벌집을 발견하면 무리하게 제거하려고 하지 말고 자리를 피한 후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벌은 10월이 돼야 활동이 감소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벌 쏘임 사고 피해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예방법과 대처법을 숙지해 즐겁고 안전한 야외 활동이 되길 바란다.

 

강원 강릉소방서 심규삼 서장

 

※ 외부 필자의 기고 및 칼럼 등은 FPN/소방방재신문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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