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 주변 상인들이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초기 진압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23 [11:30]
[FPN 정현희 기자] = 성동소방서(서장 강동만)는 지난 21일 오전 10시 48분께 성동구 마장동의 건물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변 상인들이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성동구 마장동의 한 건물 외벽의 전력량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변 상인들은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며 자체 진화해 큰 피해를 방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 활용으로 초기 진압해 피해를 줄인 사례가 많아졌다”며 “보이는 소화기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큰 화재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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