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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FireEXPO] (주)창성에이스산업, 자가진단형 무선 불꽃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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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22/08/25 [12:59]

[2022 FireEXPO] (주)창성에이스산업, 자가진단형 무선 불꽃감지기

특별취재팀 | 입력 : 2022/08/25 [12:59]

[FPN 특별취재팀] = 불꽃감지기 전문 기업 (주)창성에이스산업(대표 이의용)은 IoT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게 개발한 ‘무선 지능형 자가진단 적외선 불꽃감지기’의 정식 출시를 알린다.

 

‘무선 지능형 자가진단 기능의 적외선 불꽃감지기’는 감지기서 확인된 신호를 무선으로 보내주는 신개념 불꽃감지기다. 배관과 배선 공사비를 절감해 주고 선로 연결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쉽게 화재감지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시스템은 불꽃감지기에서 확인된 신호를 중계기로 전달한 뒤 전용 무선수신기를 통해 화재 사실을 신속하게 알려준다. 중계기는 최대 4대까지 접속이 가능하다.

 

기존 창성에이스산업이 보유한 불꽃감지기 기술 중 적외선 파장 특성을 감지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서로 다른 4개의 적외선 센서를 통한 4파장 불꽃감지를 실현한다. 다양한 파장 대역을 감지하기 때문에 주위의 여러 비화재보 요인으로부터 오동작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특히 고감도 센서를 사용해 최소 소비전류로 최대의 민감도를 실현했다. 먼지 센서를 부착해 투시창에 먼지가 많을 땐 오류 신호를 내보내 사용자에게 감지기의 상태를 알려주는 기능도 갖췄다.

 

최근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형식승인을 득한 이 무선 불꽃감지기는 감지거리 50m, 시야각 105°의 성능을 가졌다. 무선 통신 거리는 개활지 500m, 슬라브 건물의 경우 50m 내외로 가능하다.

 

창성에이스산업 관계자는 “무선 불꽃감지기의 가장 큰 장점은 선로 공사가 불필요하다는 점”이라며 “옥내와 옥외 모두 상시 전원반을 통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고 전원이 없는 옥외의 경우에도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시스템을 설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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