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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 ‘실화재 훈련 특별교육’ 현장대응 능력 강화

재직자 대상, 현장 출동부대 화재진압 대응 능력 강화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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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9/08 [15:30]

전남소방, ‘실화재 훈련 특별교육’ 현장대응 능력 강화

재직자 대상, 현장 출동부대 화재진압 대응 능력 강화 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9/08 [15:30]

 

[FPN 정현희 기자] = 전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는 재난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을 위해 ‘화재대응 실전 전술 과정’을 화재진압ㆍ구조대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에 따르면 최근 화재 양상은 발생 건수가 낮아지는 반면 화재 규모는 커지고 진압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인명피해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화재대응 실전 전술 과정’은 실화재 훈련시설을 활용해 현장대원들에게 실전 기술 숙달의 기회를 제공하고 화재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장 교육 훈련이다.

 

실화재 훈련은 목재 등 가연물을 태워 600℃~1천℃ 온도를 경험하고 화재 진행 단계별 발생 현상과 플래시 오버 등 특수 현상을 직접 관찰하며 구획실 화재진압 기술을 펼치는 실전형 교육 방식이다.

  

전남소방은 ‘실화재 훈련시설’을 통해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전과 가장 가까운 교육 훈련을 지속해서 확대해 화재진압 대원의 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조일 본부장은 “‘훈련은 실전처럼’이라는 말처럼 지속적인 훈련만이 화재 현장에서 위태롭지 않게 진압이 가능하다”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의 피해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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