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포스터

[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제1회 소방안전관리 실무능력 경연대회 시도 예선에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특급 분야 1위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소방안전관리 업무 역량 향상과 소방안전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정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과장(소방안전관리자)은 대상물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특급 분야 1위를 수상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차 소방계획서 평가(오는 12~14일) 후 최종 본선 2차 진출이 결정될 예정이다.

김용한 서장은 “소방안전관리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역량 평가 방안이 마련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더 많은 대상물이 참여해 더욱더 안전한 사회가 형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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