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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소방서, 임산부119안심콜 서비스 미리 등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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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0/17 [16:30]

보은소방서, 임산부119안심콜 서비스 미리 등록하세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0/17 [16:30]

 
[FPN 정현희 기자] = 보은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임산부의 긴급 상황을 대비해 사전 정보 확인으로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임산부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사전에 임산부 기본 인적사항과 진료 병원, 복용 약물, 신체적 특징 등을 등록하면 119종합상황실과 출동 구급대로 정보가 자동으로 제공돼 보다 안전하게 임산부를 이송할 수 있다.

  

임산부뿐 아니라 지병이 있거나 1인 가구 등도 등록이 가능하다. 등록된 환자를 이송할 때 보호자에게 문자(SMS)를 보내주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다문화가정 임산부도 다누리콜센터 등 외국인 3자 통화시스템을 활용하면 안내ㆍ상담과 출동, 처치, 이송까지 맞춤형 구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가입 방법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www.119.go.kr)에 접속해 본인 또는 대리인 인증 후 가입 등록하면 된다.

 

가입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소방서 재난대응과(043-773-0134)으로 문의하면 소방서에서 대리 등록할 수 있다.

  

김혜숙 서장은 “응급 상황을 대비해 임산부119안심콜 등록을 부탁드린다”며 “지역 내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보은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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