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신임 소방방재청장에 대전대 남상호 교수 내정

광고
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3/03/15 [14:45]

신임 소방방재청장에 대전대 남상호 교수 내정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3/03/15 [14:45]
▲ 남상호 소방방재청장 내정자
새 정부의 첫 번째 소방방재청장으로 대전대 남상호 교수(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의 내정이 확정됐다.

남상호 교수는 소방간부후보생 출신으로 충북소방본부장 및 행정자치부 소방국장을 역임했으며 퇴임 후에는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으로 부임해 국내 소방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다.

특히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품질경영실천과 고객중심업무실천의 이행으로 공사가 세계적인 검정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으며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며 그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남상호 청장 내정자는 15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새 정부의 국정철학 중 하나가 국민 안전인 만큼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제를 갖춰나갈 수 있도록 인명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신희섭, 최영 기자 ssebi79@fpn119.co.kr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