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호 교수는 소방간부후보생 출신으로 충북소방본부장 및 행정자치부 소방국장을 역임했으며 퇴임 후에는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으로 부임해 국내 소방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다. 특히 한국소방검정공사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품질경영실천과 고객중심업무실천의 이행으로 공사가 세계적인 검정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으며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며 그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남상호 청장 내정자는 15일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새 정부의 국정철학 중 하나가 국민 안전인 만큼 예방 중심의 선제적 대응체제를 갖춰나갈 수 있도록 인명 안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말했다. 신희섭, 최영 기자 ssebi79@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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