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광진소방서(서장 장형순)는 지난 2일 광진구 군자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화재를 예방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소방대는 오전 11시 35분께 인근 주민이 군자동의 한 빌라에서 화재경보기 소리가 들려 확인에 나섰고 연기가 관측된다고 신고해 출동했다.
현장 출동대의 확인 결과 가정 내 반려묘가 전기레인지 전원버튼을 눌러 작동시킨 거로 추정되는 화재로 연기가 발생해 화재경보기가 작동했다.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
화재경보기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라고도 불린다. 화재에 의한 열ㆍ연기ㆍ불꽃을 감지해 수신기를 거치지 않고 독립적으로 내장된 음향 장치로 경보 알람을 송출하며 화재 생존율을 높이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에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가 있다”며 “화재로 인해 소중한 인명ㆍ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심을 갖고 꼭 설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