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초소방서(서장 이웅기)는 지난 15일 오후 3시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2022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민ㆍ관 합동으로 진행된 2022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에는 소방서, 예술의 전당, 서초보건소, 서초경찰서, 방배경찰서 등 인원 139명과 차량 36대가 동원됐다.

이날 훈련은 테러범의 폭탄 테러로 인한 화재 발생으로 화재를 진압하며 인명 구조 후 응급처치와 이송 등으로 추진됐다.

훈련 참여자들은 사후평가를 통해 보완할 점을 보완하고 잘된 점을 교훈삼아 앞으로의 현장 활동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웅기 서장은 “대원들과 오늘 함께 훈련에 참여해주신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이 대규모 재난에서 각자의 역할을 확실히 숙지하고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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