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김용한)는 제75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3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다양한 응급처치법 교육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설명 및 실습 ▲CPR 릴레이 챌린지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소방차 길 터주기 집중 홍보 ▲겨울철 화재 예방, 각종 안전사고 예방 ▲고민 상담 등이다.
소방서는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김용한 서장은 “고3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조금이나마 안전에 관심을 갖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며 “이를 점차 확대해 많은 학생이 교육을 듣고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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