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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화재 예방의 기초, 주택용 소방시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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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덕순 | 기사입력 2022/12/07 [17:35]

[119기고] 화재 예방의 기초, 주택용 소방시설로부터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덕순 | 입력 : 2022/12/07 [17:35]

▲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덕순

12월부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고 건조해지는 계절적 특성으로 화재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는 3만6266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278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 중 주택 화재는 6663건이었으며 무려 150명의 사망자가 주택 화재에서 나와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주택 화재가 다른 화재보다 인명피해가 많은 원인은 대부분 잠을 자는 심야시간대에 불이 나거나 적절한 기초소방시설이 없기 때문이다.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건 초기 소화와 대피 유도다. 이를 해결해주는 장비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다.

 

화재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하면 빠른 진압을 통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화재를 감지하고 음성과 경보음을 통해 화재 사실을 알려 빠른 피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일반 주택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7년 2월 5일부터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해 단독주택ㆍ공동주택(아파트ㆍ기숙사 제외)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를 의무화했다. 이에 소방서는 매년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의무화 교육ㆍ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둔산소방서에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장애인ㆍ다문화가족ㆍ독거노인 등 취약대상과 화재 분야 취약지역 일반주택을 우선 대상으로 선정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2019년 6252가구 ▲2020년 6672가구 ▲2021년 7134가구에 설치를 완료했고 2022년 현재 6067가구 보급했다.

 

결과적으로 화재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거다. 이는 곧 자신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지름길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교 임덕순

 

※ 외부 필자의 기고 및 칼럼 등은 FPN/소방방재신문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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