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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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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25 [16:40]

공단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꼭 기억하세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25 [16:40]

[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박태선)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대다수가 ‘불이 나면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근처 소화기로 불을 끈다’나 ‘119에 신고를 한다’라고 답변한다.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량 증가로 화재 발생 시 유독가스가 다량으로 나오고 연소 확대되는 시간이 4~5분에 불과해 신속한 대피가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옥외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홍보 중이다.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은 화재 초기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먼저 유도했던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 시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도 중요하지만 먼저 대피하고 119에 신고하는 게 인명피해를 줄이는 최선의 방법이다”며 “항상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잊지 말고 위급상황에 적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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