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위험물안전협회와 장애인생명문화협회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위험물안전협회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사)한국위험물안전협회(회장 손주달)는 (사)장애인생명문화협회(회장 김수환)와 피난 약자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맞춤형 화재 안전교육으로 피난 약자를 보호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장애인 맞춤형 화재 안전교육과 화재 안전 교육프로그램 개발ㆍ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내달 동대문구 장애인 복지시설 3곳부터 시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주달 회장은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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