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공단소방서(서장 박태선)는 지난 12일 오전 7시 33분께 고잔동의 한 폐기물 제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히 출동해 안전하게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안업체 직원 A 씨는 경보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했으며 화재를 목격해 즉시 119에 신고했다. 소방서는 소방차량 26대와 인원 5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약 1시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서 추산 동산 약 39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으로 발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주변 일부에 피해를 입혔다.
폐기물 업체는 가연물이 대량으로 적치돼 있어 화재 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장시간 연소로 소방력의 피로도가 심하고 유독가스로 인해 대원의 안전을 위협하기도 한다고 소방서는 전했다.
폐기물 화재 예방수칙은 ▲가연물 분리 적치 및 주변 펜스 설치 ▲작업 시 소화기 근접 비치 ▲사무실ㆍ주거용 건축물에 소화기ㆍ단독화재경보기 설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폐기물 관련시설 화재가 지속해서 증가 추세에 있다”며 “폐기물 등 관련 업체 관계자께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고 화재 발생 즉시 119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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