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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소방서, 검단의 주인이 소방출동로 직접 점검한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시민 동승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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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3/15 [17:00]

검단소방서, 검단의 주인이 소방출동로 직접 점검한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시민 동승 체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3/15 [17:00]

▲ 길 터주기 훈련 중인 소방차량들  © 검단소방서

 

[FPN 정현희 기자] = 검단소방서(서장 송태철)는 15일 시민이 소방차에 동승해 차량정체구간에 대해 직접 출동을 체험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ㆍ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역주민이 직접 실제 소방차에 동승해 실제 소방차가 출동할 때의 도로 상황을 체험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고층아파트 화재 시 불법 주ㆍ정차 등으로 소방차의 현장 도착이 늦어지거나 심정지 환자 등의 응급처치ㆍ병원 이송이 지연돼 소중한 생명에 피해가 나오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차량의 도착시간을 단축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 중이다.

 

▲ 어린이가 소방차 탑승을 체험하고 있다.


동승체험을 한 시민은 “소방차를 직접 타고 출동로를 점검해보니 현장 도착시간을 단축하려는 소방공무원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소방대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를 주변에 많이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종 현장대응단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만명이 긴급 신고를 하고 도움의 손길이 도착하길 애타게 기다린다”며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소방차가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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