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7일 오전 3시 19분께 경기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의 한 주유소 내 주유 중이던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오토바이와 주유기 일부가 그을리거나 소화약제로 오염돼 소방서 추산 약 6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관계인에 의해 자체 진화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소방은 정전기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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