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오는 10일 원주양궁장에서 제24회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경연대회는 안전지킴이ㆍ봉사활동으로 신뢰받는 조직 운영과 안전한 원주시를 위한 민간 지역 재난 예방 중심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순걸 서장을 비롯해 김태훈 원주 부시장과 박정하 국회의원, 최재민 안전건설위원회 위원, 기관 단체장, 원주의용소방대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축사 및 격려사 등 개회식 ▲소방기술경연대회 5종목(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조기술, 외상환자 평가, 심폐소생술) ▲노래자랑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바쁜 와중에 원주 시민을 위해 재난 현장에 지원해주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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