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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 2023년 1분기 세이버 영예증서 수여식

역대 최다 세이버 영예증서 수여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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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5/17 [13:30]

춘천소방서, 2023년 1분기 세이버 영예증서 수여식

역대 최다 세이버 영예증서 수여자 배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5/17 [13:30]

 

[FPN 정현희 기자] = 춘천소방서(서장 주진복)는 17일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119구급대원 세이버 영예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개서 이래 최다인 25명이 하트ㆍ브레인세이버 영예증서를 받았다. 김영훈 소방위 외 24명에게는 세이버 인증서, 배지 등과 함께 포상휴가도 지급된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CPR, AED 등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로 환자의 생명을 구한 경우 수여되는 인증서다. 브레인세이버는 급성뇌졸증 환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했을 때 받을 수 있다.

 

수여자들은 “한 치의 앞도 모르는 상황에서 위험했던 환자가 회복돼 일상생활로 돌아왔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며 “앞으로도 곁에서 변함없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진복 서장은 “긴급한 현장에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든 대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춘천의 소방 발전과 늘 변함없는 사명감을 갖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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