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인문학 강사 초청 5월 직장교육원주소방서, ‘조성우’ 영화음악감독 초청 인문학 강의
[FPN 정현희 기자] =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 18일 조성우(철학박사, 영화음악감독)가 본서에 방문해 소방관들에게 ‘영화음악으로 배우는 마음 건강과 행복한 삶’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사로 초빙된 조성우 강사는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해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40여 편 영화음악 작곡, 150여 편 O.S.T를 제작했다. 영화 음악제 국제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는 영화음악 철학 전문가다.
조성우 강사는 ▲각종 유명영화 배경 음악 작곡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음악을 통한 삶에 대한 철학적 고찰 등 원주소방서 직원들에게 마음에 힐링과 유익한 교훈을 담은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박순걸 서장은 “출동과 업무에 지친 직원들을 위해 마음에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져다 준 조성우 강사님에게 감사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