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인들의 공간, 서울시 재난대응 자원봉사 운영 협력 기관 정기회의 참석서울소방 등 10여 개 단체 참여해 주요사업 등 논의
소방인들의 공간은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전ㆍ현직 소방공무원 등 소방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SNS에서 의견을 나누는 비영리 단체다.
이 회의엔 재난대응 바로봉사단 소속 기관인 한국지진재난안전협회와 서울시의용소방대연합회, 서울소방재난본부 등 10여 개 단체가 참석했다.
재난대응 바로봉사단은 재난ㆍ자원봉사와 관련된 70여 개 기관이 협력하는 연합 봉사단이다. 재난 발생 시 현장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와 재난 상비체계 구축, 일상 재난대응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회의에선 ▲재난대응 자원봉사 추진 경과 및 ’23년 계획 공유 ▲여름철 재난 예방 활동 ‘안녕, 빗물받이’ 제안 ▲참여기관 소개 및 연간 주요사업 공유ㆍ협력 등이 논의됐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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