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는 목욕장, 찜질방 등의 시설을 대상으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목욕탕 등 화재 시 옷을 입느라 피난이 늦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목욕가운이다.
일반적으로 상ㆍ하의를 입고 대피하는 데 약 40초가 소요되지만 비상용 목욕가운은 약 20초로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피가 최우선이다”며 “비상용 목욕가운을 비치한다면 피난에 큰 도움이 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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