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화영 소방청장이 순직소방공무원 유가족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FPN 정현희 기자] = 남화영 소방청장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7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남화영 소방청장은 유가족이 소방에 바라는 점 등을 귀담아듣고 실질적 지원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남화영 소방청장과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들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소방청 제공

남화영 소방청장은 “현장에서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다 순직한 이들의 헌신을 국가가 끝까지 기억할 수 있도록 조직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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