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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Heli-EMS로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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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김은수 | 기사입력 2023/06/20 [10:00]

119Heli-EMS로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라!

소방청 김은수 | 입력 : 2023/06/20 [10:00]

 

“항상 가장 큰 노력이 필요한 것이, 바로 모든 일의 시작이다” 

- 제임스 캐시 페니 -

 

119Heli-EMS란?

소방청에서 진행하는 119Heli-EMS는 환자가 발생했을 때 헬기탑승 의사가 현장에 출동하는 항공 이송 시범사업입니다.

 

골든타임 확보가 중요한 심정지나 심ㆍ뇌혈관, 중증외상 등 중증 응급환자와 병원 간 전원 환자 중 헬기 이송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현재 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등 응급의학과, 외과, 화상전문의 등 20여 명과 경기북부 구급대원, 중앙119구조본부, 서울ㆍ경기 항공대원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소방헬기 출동 시 의사와 함께 항공대원, 간호사, 구조사 등 3~4명이 함께 탑승하며 이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19Heli-EMS는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시범사업입니다. 일반적인 응급환자 이송 체제에서는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응급환자를 안정시킨 후 구급차로 병원까지 이송합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치료 가능한 병원이 멀리 떨어져 있는 도서, 산간 지역이나 교통체증이 심한 도심지 등에서의 중증 응급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헬기를 활용하면 중증 응급환자를 빠르고 안전하게 이송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소방청에서 지속적인 훈련을 시행하고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인계점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119Heli-EMS 헬기 내부에는 응급의료 전문 의료장비가 갖춰져 있습니다. 헬기가 이동하는 동안 의사는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전문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즉 응급환자들은 119Heli-EMS를 통해 현장에서 병원이송까지 고품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비슷한 사업을 진행 중인 닥터헬기도 중증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닥터헬기는 24시간 운영하는 119Heli-EMS와 달리 주간에만 운영합니다.

 

따라서 119Heli-EMS는 야간에 발생하는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를 맡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경기북부에서 119Heli-EMS 시범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각종 훈련을 거쳐 2월 28일 드디어 119Heli-EMS가 첫 출동을 나가게 됐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당시 출동을 나갔던 구급대원님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외상센터장님의 솔직하고 생생한 인터뷰를 만나보겠습니다.

 


 

119Heli-EMS 출동대원님과의 인터뷰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파주소방서 법원119안전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최동주입니다. 간호사 출신으로 병원에서 장기이식과 외상 코디네이터로 3년 정도 일하다가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됐습니다.

 

2023년 2월 28일 기억하시죠? 처음으로 119Heli-EMS를 이용해 환자를 이송했는데요. 반장님께서 현장에 계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당시 상황을 말씀해 주시겠어요?

당시에 센터 관할 출동은 아니었어요. 그런데 해당 관내 구급차가 이미 다른 출동을 나가 있어서 저희 구급차가 출동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거리가 조금 있었죠.

 

근처 센터 펌뷸런스 차량과 같이 출동을 나가게 됐어요. 상황실에서 “환자 복부에 출혈이 발생하고 있다”는 무전을 받고 신속하게 출동했어요.

 

현장에 도착해 보니 환자분이 길에 누워 있는 상태였고 의식이라든지 대화 정도는 가능하신 상태였어요. 처음에 봤을 땐 왼쪽 팔목 쪽과 골반대퇴부 쪽 골절이 의심되는 상황이었고 하복부 쪽에 얕은 열상이 보였죠.

 

환자분에게 경추보호대 착용 후 신속하게 이송하는 게 맞는다고 판단해 근처 권역외상센터인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유선 연락 후 이송하고자 했습니다.

 

처음엔 기존 방식대로 구급차로 이송하려고 하셨네요.

이번 환자의 경우 내비게이션으로 찍어보니 병원까지 한 시간 조금 넘게 걸린다고 나오더라고요. 저희가 병원으로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환자분 활력 징후가 양호한 상태였기 때문에 구급차로 이송하려고 했어요.

 

구급차 내에서도 의료지도를 받으면 정맥주사라인 잡고 생리식염수를 주면서 이송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송 중에 환자 상태가 갑자기 안 좋아졌어요. 

 

의식이 명료하던 환자 상태가 이송 중 갑자기 악화됐군요? 

즉시 상황실에 환자 상태를 알렸어요. 그 결과 의정부성모병원 의사가 탑승한 119Heli-EMS가 출동하기로 했죠. 저희 구급차는 현장 근처인 파주병원으로 1차 이송하기로 했고요.

 

급박한 상황에서 첫 119Heli-EMS를 부르게 됐네요.

일단 119Heli-EMS가 국정과제로 채택돼 경기북부에서 진행한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관련 교육도 받았고요. 우리 센터가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병원과 거리가 좀 멀어요. 그래서 평소에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한다면 119Heli-EMS를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어요.

 

헬기 이송을 결정했을 때 환자나 보호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헬기 이송이라는 게 그들이 느끼기엔 불안해하는 부분도 있었을 텐데.

일단 환자분 상태가 너무 안 좋아지시는 게 눈에 보이니까 보호자께서는 치료 가능한 병원에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계속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헬기 이송에 대해선 바로 동의하셨어요. 

 

인계하는 과정에서 헬기로 발생하는 하강 풍에 의해 위험성도 있을 거 같은데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하강 풍에 의한 바람이라든지 아니면 근처 장애물이라든지 돌 파편 같은 게 날아올 수 있죠. 그래서 교육받을 때 대각선으로 이동하는 방향이라든지 주변 장애물을 살피는 교육도 받았어요.

 

또 대원이 세 명 이상 되니까 뒤에서 들것을 밀고 앞에서 구급대원이 환자분 머리 쪽으로 날아올 수 있는 파편을 막아줘요. 나머지 대원은 환자 좌ㆍ우측에서 환자를 보호하며 이동하고요.

 

구급대원 입장에서 119Heli-EMS가 기존의 지상 구급차 이송과 다른 점이나 필요성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일단은 구급대원이 환자를 처치하는 데 부담감은 확실히 줄어드는 것 같아요.

 

파주소방서 같은 경우 시골 쪽에 있는 센터들은 인원 부족으로 보통 구급대원 2명이 출동하거든요. 중증외상환자가 발생하면 혼자서 모든 걸 장시간 처치해야 하는 부담감이 있잖아요.

 

119Heli-EMS를 이용하면 현장 처치 후 인계점에서 헬기탑승 의사를 빠르게 만나 이번 건처럼 근처 병원에서 1차 치료 후 인계점으로 가게 되니 부담감이 줄어들죠.

 

환자 입장에서도 현장에서 의사와 빨리 접촉해 더 전문적인 처치를 받으면서 이송할 수 있고요. 환자 생존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죠. 

 

맞아요. 환자에게도 도움이 되겠죠.

안 그래도 얼마 전에 환자 보호자와 통화했는데 정말 감사했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응급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에서 며칠 있다가 일반병실로 옮겼고 지금은 퇴원해서 재활 치료 중이라고 하셨어요.

 

지금은 상태가 엄청나게 호전되셨나 보네요.

보호자님이 말씀하시길 병원에서 ‘이제 잘하면 일상생활도 가능할 것 같다’는 답변을 받으셨더라고요. 뿌듯하죠.

 

반장님의 역할도 컸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가요?

119Heli-EMS가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니 구급대원 입장에서 요청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기존에 하던 방식대로 이송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한번 해보면 몹시 어려운 부분도 없고 환자 입장에서도 더 전문적인 처치를 받으면서 이송하는 거니 크게 부담 갖지 않고 요청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시 처치했던 환자분에게도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요. 앞으로는 건강을 되찾으셔서 일상적인 생활을 잘하셨으면 좋겠고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장님과의 인터뷰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조항주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국종 교수님이 쓴 ‘골든아워’를 감명 깊게 읽고 소방에 입직했습니다. 정말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항공이송체계를 만들어나가시더라고요. 이와 마찬가지로 의정부성모병원에서 119Heli-EMS 첫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을 때 여러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아요. 센터장님의 의지가 대단히 컸다고 들었는데 어떠신가요?

의료계에서도 “헬기 이송이 대한민국 시스템과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요. 하지만 저는 반대로 생각해요. 더 해봐야 알아요. 신포도 이야기 알죠? 포도가 맛있는지, 맛없는지는 먹어봐야 알잖아요. 어림짐작으로 “대한민국에서 헬기 이송은 효과가 없을 거야”라고 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사실 의정부성모병원은 전국에서 의사 1명당 보는 중증 응급환자 수가 가장 많아요. 저희도 굉장히 바쁘죠. 하지만 다양한 이송수단으로 경험을 계속 쌓아야 해요. 최고로 좋은 방법을 찾아내야죠. 그러려면 시도해야 합니다. 선진 이송체계를 만들어 나아가는 과정이잖아요.

 

119Heli-EMS로 중증 응급환자를 이송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실제로 병원 앰뷸런스를 타고 몇 번 현장에 나갔어요. 그때 느낀 건 앰뷸런스의 한계점 중 하나가 차가 흔들린다는 거예요. 차선 바꿀 때나 방지턱에서 심하게 움직이잖아요. 하지만 헬기는 직선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환자처치 할 때 더 안정적이예요. 

 

오히려 안정적이다?

그럼요. 타봐서 아시잖아요. 앰뷸런스 뒷좌석에서 운전 대원이 우회전하는지, 좌회전하는지 어떻게 알겠어요. 그때마다 환자랑 저랑 엄청나게 움직이죠. 그런 상황에서 숙련도 좋은 사람들은 수액을 짜든지, (정맥)라인을 잡는 정도는 하겠죠.

 

하지만 헬기로 이송하면 헬기엔 충분한 공간이 있으니까 인튜베이션이라든지, 복강 내 출혈에 대해 초음파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치료를 할 수 있겠죠.

 

헬기 안에 의료장비들은 잘 마련돼 있나 보네요?

기본적으로 에어웨이 장비들과 산소를 줄 수 있는 장비, 지혈대 같은 것들은 거의 다 마련됐습니다. 그 외에도 저와 간호사가 가방에 여러 장비를 챙겨갑니다.

 

하지만 많이 쓰는 장비는 에어웨이에 관한 장비와 CTD(Cherst tube drainage)라고 가슴 쪽에 흉관 삽관하는 장비, 초음파 장비예요. 추후에는 환자 정보만 정확하고 수혈이 필요하다면 피도 가져갈 예정입니다.

 

 

센터장님은 119Heli-EMS 시작 전에도 헬기로 환자를 이송한 경험이 많으시다고 알고 있는데 그때와 지금 119Heli-EMS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이전엔 출동 절차가 복잡하고 힘들었어요. 출동하려면 전화를 여러 군데 걸어야 했죠. 경기북부소방본부와 중앙119구조본부, 현장구급대에 전화를 계속 해야 했어요.

 

시간이 많이 지체될 때도, 중간에 안 될 때도 있었어요. 또 인계점이 어디인지 명확하지 않았죠. 지금 119Heli-EMS사업은 이런 것들이 하나로 시스템화돼 굉장히 좋습니다. 인계점도 미리 확보해 놨고요.

 

당시엔 행정과 절차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네요.

그땐 절차 자체가 쉽지 않았어요. 지금 119Heli-EMS 사업은 소방청에서 진행하니까 구급대원↔상황실↔119중앙구조본부↔병원이 하나로 움직이잖아요. 헬기 이송 기준도 많이 명확해졌고요. 이전보단 출동하는 데 매우 편해졌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헬기로 출동한다는 게 의료진으로선 위험성도 있잖아요. 의정부성모병원 내부적으로는 119Heli-EMS에 대해 어떤 반응이었나요?

외상센터 의료진 6명 중 한 명만 무릎이 안 좋아서 잠깐 쉬고 있는데 나머지 5명은 타고 싶어 해요. 사실 어제 재밌는 말도 들었는데 6명 중 2명은 젊으니까 많은 경험을 쌓고 싶어 해요.

 

저한테 와서 그러더라고요. 본인은 헬기를 타고 싶대요. 더블당직(2명의 의사가 당직을 같이 설 때)일 때 헬기 출동이 있으면 본인이 현장에 가고 싶어 해요.

 

선임들이 자기랑 더블당직을 서면 본인이 젊으니까 본인한테 타라고 할 것 같은데 선임들도 타고 싶어 해서 못 타고 있대요(웃음). 그래서 저랑 당직서면 좋아해요. 저는 센터장으로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거든요. 계속 성장해야 하니까요.

 

119Heli-EMS 시범사업을 진행하시면서 전국 확대 방안이라든지, 개선해야 할 점이 있었나요?

어떻게 해야 더 확대될 것 같냐면 일단 출동이 쌓여서 성과를 내야겠죠. 여러 사람의 수고에도 ‘병원과 소방과 환자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성과요. 현실적으로 지금 전국외상센터들은 인력이 많은 경우가 없고 다양한 일에 시달려 헬기까지 타고 나갈 여력이 없어요.

 

그런데도 계속해서 경험을 쌓고 시도해야죠. 소방헬기를 타는 구급대원들은 일반적인 현장 대원보다 훨씬 더 고급 현장 처치 기술을 숙련하고 익혀야 해요.

 

업무범위 확대도 말씀해 주셨는데 타 부처와 조율이 쉽지 않더라고요.

물론 모든 사람의 생각이 같을 순 없죠. 하지만 최소한 중증 외상환자는 가까운 병원으로의 이송이 중요한 게 아니고 헬기를 쓰든, 지상으로 이동하든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가야 하거든요. 그러려면 장거리 이송이 필연적이고요.

 

그래서 최소한 중증 외상환자에 한해서라도 업무범위를 확대해야죠. 중증외상환자는 이송 중에도 생과 사를 오가잖아요.

 

 

말씀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119Heli-EMS를 참여하면서 느끼신 성취감이 있으신지?

사람이 어떤 계획을 세우고 실행되면 성취감을 느낀다고 생각해요. 이 사업은 우연히 복권에 당첨된 거랑은 다릅니다. 사업 시작 전에 굉장히 고생했잖아요. 시행착오도 많았고요. 작년에 소방청에서도 병원이 119Heli-EMS 참여하도록 설득하기 위해 많이 고생하셨잖아요.

 

마찬가지로 저도 병원 스텝들 모아놓고 이 사업에 대한 배경과 장점에 관해 설명했고 팀원들에게 호응을 얻어냈죠. 그리고 병원장님에게도 그대로 말씀드렸어요. 병원장님은 외상센터에서 하는 일은 인정해 주시거든요. 그렇게 시작하게 됐어요.

 

시작하기까지 힘들었죠.

또 막상 119Heli-EMS가 시작되니까 첫 환자를 이송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잖아요. 현장에 있는 소방대원들도 이 사업이 처음이니까 잘 몰랐을 거예요. 이 시스템이 잘 돌아가는지 아니면 병원에서 잘 받아주는지요.

 

그러다가 두 번째, 세 번째 119Heli-EMS를 부르는 텀이 짧아졌잖아요. 그 뒤에는 더 짧아졌고요. 마치 눈덩이 안에 코어를 단단히 만들어놓고 쌓는 과정 같은 거죠. 이런 계획을 세우고 실현되는 것에 대한 성취감이 있어요. 이런 것들이 외상센터에서 보람을 느끼고 일을 하는 동력이 되니까요.

 

* 여담으로 조항주 센터장님과 인터뷰 중에 119Heli-EMS 출동을 알리는 메시지가 울렸다.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119Heli-EMS 서비스는 현재 경기북부 지역에서만 운영 중으로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지방 의료 인프라와 손잡고 119Heli-EMS를 확대한다면 의료 사각지대에서 발생하는 중증 응급환자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복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겁니다. 이를 통해 많은 중증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방은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선 정부와 지자체, 의료진과 출동구급대원, 그리고 모든 국민이 손을 맞잡고 협력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 국민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겁니다.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 데모스테네스 -

 

 

소방청_ 김은수 :  smileby2@korea.kr

 

<본 내용은 소방 조직의 소통과 발전을 위해 베테랑 소방관 등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 2019년 5월 창간한 신개념 소방전문 월간 매거진 ‘119플러스’ 2023년 6월 호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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