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최누리 기자] = 탱크테크(주)(대표 주광일, 김영한)는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3 소방방재기술산업전’에서 차량 하부에 위치한 배터리 케이스에 직접 구멍을 뚫은 뒤 케이스 내부로 물이 직접 방수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를 선보였다.
이 장비는 높이 조절과 장비 이동을 위한 전용 핸들, 호스를 결착한 뒤 차량 하부로 장비를 밀어 넣으면 되기 때문에 소방관 등 사용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40A 소방호스 연결을 통해 약 6bar 정도의 압력으로 수원을 공급하면 천공과 방수 기능을 함께 구현할 수 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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