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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연, 개원30주년 국제세미나 개최

기후변화 대응 기술 및 정책적 해결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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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희섭 기자 | 기사입력 2013/06/04 [13:48]

건설연, 개원30주년 국제세미나 개최

기후변화 대응 기술 및 정책적 해결방안 모색

신희섭 기자 | 입력 : 2013/06/04 [13:48]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우효섭, 이하 건설연)이 오는 1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기후변화대응 생태적 건설ㆍ국토기술’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원 30주년을 맞이하는 건설연은 최근 국가ㆍ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에 필요한 기술 및 정책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건설연에 따르면 세미나는 우효섭 건설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건설연 이승언 선임연구본부장이 ‘대한민국, 건설 그리고 KICT'에 대해 발표한다.

또 김문겸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과 그레고리 디로레토(Gregory DiLoreto) 미국토목학회 회장, 타케토 유오모토(Taketo Uomoto) 일본토목연구소 이사장, 모라드 아티프(Morad Atif) 캐나다 국립과학연구원 건설연구소 소장 등이 이번 본회의 세션(Plenary Session) 기조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건설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확산, 건설 및 사회간접시설(SOC)에 대한 투자 위축과 이로 인한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건설의 지속가능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특별 세션의 자리도 마련된다.

건설연 우효섭 원장은 “개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국제세미나는 대한민국의 건설산업 발전과 효율적 국토관리의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신희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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