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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5주년 축사]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소방산업과 소방시설관리업 발전의 든든한 지원자 돼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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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 기사입력 2023/07/11 [14:32]

[창간 35주년 축사]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소방산업과 소방시설관리업 발전의 든든한 지원자 돼 주시길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 입력 : 2023/07/11 [14:32]

▲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5주년을 1만여 회원사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방방재 분야 최장수 언론으로서 소방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지난 35년의 세월에 큰 박수와 응원을 보냅니다.

 

강릉시 저동 일대의 펜션 마을을 잿더미로 만든 건 물론 태풍급 강풍을 타고 삽시간에 경포호와 해안가까지 번져 막대한 피해를 낳은 강릉 산불에 이어 얼마 전엔 속초시 청년몰에서 화재가 발생해 청년들의 꿈이 담긴 20개의 점포가 화마 속에 사라지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렇듯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재난에 대비해 민ㆍ관이 재난관리 프로세스별 취약성을 개선해 나가는 건 참으로 합당한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에서도 보다 양질의 소방점검을 유도하고자 소방시설관리업자의 점검 능력 평가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회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에 더해 다양한 정보 제공은 물론 소방산업과 소방시설관리업 발전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영훈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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