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신속ㆍ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최기환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소방방재신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ㆍ재해와 안전에 대한 뉴스를 국민께 알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현장 실태를 보도해 그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처우 개선에 앞장섰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소방방재 분야 종사자들의 대변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코로나19 이후 지속된 국내외 경제 침체와 새로운 품질관리제도 도입으로 방화문 업계는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사)대한방화문협회는 ‘금석위개(金石爲開)’의 마음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습니다. 나아가 전 세계 공통 과제인 기후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에너지 절감형 신제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의 창간 3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가정에도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백은기 대한방화문협회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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