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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5주년 축사]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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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 기사입력 2023/07/11 [14:33]

[창간 35주년 축사]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신문으로 더욱 성장하길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 입력 : 2023/07/11 [14:33]

▲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소방방재신문은 우리나라 소방방재 분야 최고의 온ㆍ오프라인 언론사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최기환 발행인님을 비롯한 신문사 임직원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과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산업화 시대를 지나 정보화 사회를 맞았습니다. 대화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인 ‘ChatGPT’와 양자역학의 원리를 이용한 ‘양자컴퓨터’의 등장 등은 미래 사회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겁니다. 급작스럽게 플래시 오버(flash over)처럼 나타날 새로운 시대를 우리 모두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도약하고 있는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2020년 소방공무원 국가직화와 소방시설 분리발주가 함께 실현됐고 2021년엔 ‘소방의 화재조사에 관한 법률’이 입안되면서 우리나라 소방방재 분야 또한 선진시스템으로 모양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이는 화재조사와 예방, 구조, 진압, 감식의 선진ㆍ과학화에 매우 중요하며 소방산업기술의 발전과 위상 제고에 큰 영향을 미칠 겁니다.

 

소방산업에 종사하는 소방산업인과 이를 뒷받침하는 학계, 연구계, 소방청이 일심동체가 돼 소방과학기술 분야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나아가야 합니다.

 

존경하는 소방방재인 여러분, 한국화재감식학회는 자매기관인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와 함께 화재조사 소방공무원, 관련 민간 전문가의 화재감식기법 향상과 과학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공공ㆍ민간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조사관이 국내외 화재조사의 중심에 우뚝 서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창간 35주년을 맞아 소방방재신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신문으로 더욱 확대되고 성장해 나가길 고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선 한국화재감식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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