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학교장 김재운)는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베트남소방대학 교수단 10명을 대상으로 제2기 글로벌소방리더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소방리더 교육과정은 지난해 6월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 춘천시, 베트남소방대학, 주한 베트남 대사관 과학기술 사무소가 손잡고 개발도상국의 사회ㆍ복지 증진을 위한 공적개발원조와 소방 분야 공공 외교 사업으로 재난관리ㆍ선진소방기술 전수에 대한 교육협약(MOU)을 맺으며 시작됐다.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는 2주간 대한민국의 전반적인 소방안전관리시스템 기술을 전수하고자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며 베트남 소방의 발전을 위한 다방면적인 시야확장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화재ㆍ구조ㆍ구급교육(소방학교) ▲소방드론기술(소방학교) ▲소방관제시스템(종합상황실) ▲재난현장대응(춘천소방서) ▲안전체험 테마파크(365세이프타운) 등이다.
쿠앗방응안 베트남소방대학 구조교수는 “화재, 구급, 로프ㆍ수난 구조 등 베트남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실무에 적합한 지식을 많이 배우게 됐다”고 말했다.
김재운 학교장은 “소방교육은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전 세계 어느 곳을 막론하고 편차없이 발전해야 한다”며 “이번 교육과정으로 베트남 소방교육시스템의 질이 더욱 향상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소방학교는 개발도상국들에 대한 교육 개발원조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소방분야 공공외교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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