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박준호 기자] = 28일 오전 3시 30분께 대구 수성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도착 6분 만에 2층에 있던 주민을 구조했다.

이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안타깝게도 숨졌다.

불은 화재 발생 21분 후인 오전 3시 51분께 꺼졌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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