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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소방서, 궁동 건물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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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08 [10:28]

구로소방서, 궁동 건물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초기 진화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08 [10:28]

 

[FPN 정현희 기자] = 구로소방서(서장 윤영재)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구로구 궁동의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건물 뒷마당의 쓰레기통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 잔디로 옮겨 붙으며 발생했다. 건물 관계인은 인근에 있는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 진화에 나서며 화재 피해를 경감하는 데 이바지했다.

 

노민영 예방담당은 “취약지역 주변에 눈에 띄는 보이는 소화기가 있는 만큼 화재 시 적극적으로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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