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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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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08 [13:14]

밀양소방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08 [13:14]

 

[FPN 정현희 기자] = 밀양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지난 7일 밀양시 산외면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밀양권지사에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다수 사상자 재난 현장 구급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복합ㆍ대형 재난 발생 시 효율적인 긴급구조통제단 운영과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드론 폭발물 테러로 인한 화재와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 이날 훈련엔 소방서를 비롯해 밀양시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긴급구조 지원기관 등 13개 기관에서 250여 명의 인원과 40여 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선착대에 의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관계 기관 협조 요청 ▲상황 판단 회의와 언론 브리핑 ▲지휘권 이양 ▲피해 복구 등이다.

 

최경범 서장은 “대형 재난 발생 시엔 초기 대응과 관계 기관 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형 재난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제를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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