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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확산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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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9/12 [16:30]

강남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확산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9/12 [16:30]

 

[FPN 정현희 기자] = 강남소방서(서장 김흥곤)는 강남구 신사동의 한 건물 후면 주차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5일 오후 4시 35분께 건물 주차장 부근에 적치된 종이박스에 미상인이 부주의하게 처리한 담배꽁초 불씨가 착화ㆍ발화하면서 발생한 거로 추정된다.

 

이 불로 종이박스와 화단수목 일부가 소실됐지만 관계인이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한 덕분에 화재 확산을 방지했다는 게 소방서 설명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많은 만큼 담배꽁초 불씨를 완전히 제거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화재를 발견했을 땐 보이는 소화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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