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고영국 충북소방본부장은 13일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와 롯데택배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7월 제19대 충북소방본부장 취임 이후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서 직원을 격려하고 진천군 주요 시설 방문을 통해 선제적인 안전대책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고영국 본부장은 주요업무와 정책ㆍ현안 논의, 관내 중점 관리대상 시설 안전관리, 긴급 상황 시 유기적인 대응 방안 점검 등을 진행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한종욱 서장 등 소방서 관계자들과 함께 중점 관리대상인 롯데택배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을 찾아 화재안전대책 추진 상태를 확인하고 소방시설 점검을 통해 적극적인 소방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고영국 본부장은 “진천군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진천소방서 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롯데택배중부권메가허브터미널에 대해 소방서와의 유기적인 화재예방대책으로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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