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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섬유 공장 화재… 3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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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 기사입력 2023/09/13 [16:36]

경북 구미시 섬유 공장 화재… 3명 병원 이송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9/13 [16:36]


[FPN 김태윤 기자] = 11일 오전 10시 2분께 경북 구미시 시미동의 한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근로자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공장 건물 천장 일부가 그을리고 제직기와 면직물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1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1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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