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통영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지난 12일 3층 대회의실에서 최충근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대책협의회는 지역 내 주요 사업장 대표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자율 안전관리체제 정착 방안을 모색하고 민ㆍ관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운영된다.
이번 정기회의는 ▲자율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추석 연휴 화재예방대책 ▲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추진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이진황 서장은 “통영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는 회원 여러분께 항상 감사하다”며 “소방서와 소방안전대책협의회가 협력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영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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