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진주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23일 창녕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6회 경남 소방본부장배 친선축구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내 소방본부를 포함해 12개 소방서에서 출전한 이날 축구대회는 축구를 통한 친선ㆍ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참가 인원은 감독ㆍ선수를 포함해 약 200명이다.
소방서는 결승전에서 하동소방서에 1대 0으로 승리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현결마로 소방사는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해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김성수 서장은 “직원들이 협동하고 소통하는 좋은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축구ㆍ스포츠를 통해 심신단련을 꾸준히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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