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오성배)는 지난달 27일 추석 명절을 맞아 남해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공두애)가 취약계층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남해읍 여성의용소방대는 취약계층 12가구에 추석 차례를 지내는 데 필요한 제수용품을 전달했다.
공두애 대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어르신들께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활동을 이어나가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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