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정상기)는 12일 떡, 사탕 등으로 인한 기도 폐쇄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 시행할 수 있는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하임리히법’은 음식ㆍ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폐쇄, 질식할 위험이 있을 때 상복부에 강한 압박을 줘 이물질을 토해내게 하는 응급처치 방법이다.
음식을 먹다가 호흡곤란ㆍ청색증과 함께 목을 움켜쥐는 등의 기도 폐쇄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119에 신고한 후 환자가 기침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자발적으로 기침할 수 없다면 ‘하임리히법’을 시행해야 한다.
방법은 환자를 뒤에서 감싸듯 안고 한 손은 주먹을 쥐고 다른 한 손은 주먹 쥔 손을 감싼 뒤 주먹을 명치 끝과 배꼽 사이에 대고 뒤쪽 위로 강하게 밀쳐 올리면 된다. 이물질이 나오거나 119가 도착할 때까지 반복한다.
심숙희 안전문화팀장은 “안전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응급처치법을 숙지한다면 응급상황 시 소중한 가족과 이웃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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