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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지하철 역사 소방안전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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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0/13 [10:30]

대구중부소방서, 지하철 역사 소방안전대책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0/13 [10:30]

 

[FPN 정현희 기자] = 대구중부소방서(서장 우상호)는 지하철 역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대책을 실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는 백화점과 민자역사의 대형화ㆍ복합화로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총 49건의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지하철 역사의 화재를 방지하고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주관 현장 행정지도 ▲대응계획 정보 공유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피난 장애 및 취약요소 제거 위한 불시 화재안전조사 등이다.

  

우상호 서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는 화재 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소방안전대책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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