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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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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10/27 [11:14]

합천소방서,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10/27 [11:14]

 

[FPN 정현희 기자] =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최근 화재를 직접 진화하려다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합천군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7명 중 5명이 직접 화재진압을 시도하다 다쳤다. 인명피해자 평균 연령은 64세로 무리하게 화재를 진압하거나 물건을 반출하려다 피해를 당한 거로 알려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화재의 경우 가구와 집기 등이 한 곳에 모여있어 화재가 최고조에 이르는 최성기까지 5분여밖에 걸리지 않는다. 이에 초기에 탈출하지 못하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욱 커진다.

 

만약 화재 초기 주변에 소화기가 비치돼 있고 평소 사용법을 잘 숙지하고 있다면 초기진화를 시도해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불이 번진 경우엔 반드시 현장을 신속하게 탈출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수립했다. 먼저 안전 행동 메세지인 ‘불나면 대피먼저’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119상황실에 최초 신고가 접수될 때부터 신고자에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할 걸 강조하고 이를 신문이나 유튜브 등에 알린다.

 

조형용 서장은 “농촌 지역은 초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있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크기 때문에 평소 자기집 화재위험요소를 살피는 게 중요하다”며 “‘불나면 대피먼저’를 군민에게 잘 알려서 귀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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