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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년사]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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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 기사입력 2024/01/10 [10:10]

[2024 신년사]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 입력 : 2024/01/10 [10:10]

▲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사랑하는 소방인 여러분!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이 하늘을 날아오르는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용기와 희망의 상징인 푸른 용처럼 모두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일반보험 플랫폼 ‘BRIDGE’ 오픈을 시작으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안전 문화 캠페인, CFPA-EU 회원가입, FM글로벌ㆍBVS와의 업무 교류 등을 통해 글로벌 선도기관으로의 도약 기반을 확보한 건 물론 대형 실증시험장 구축과 최대 규모 수입 실적 달성 등 각 업무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올해 협회는 안전 문화 캠페인을 확대해 사회안전망 확충에 이바지하고 생성형 AI를 업무에 적극적으로 접목해 시스템을 혁신하겠습니다. 글로벌 위험관리기관과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는 일도 게을리하지 않겠습니다.

 

올해는 우리 협회가 새로운 50년을 시작하는 해입니다. 하지만 국내외 상황을 고려할 때 경영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녹록지 않습니다. 뜻이 있으면 마침내 이룬다는 뜻의 ‘유지경성’이라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꾸준히 노력해 계획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지면을 마련해주신 <소방방재신문>에 감사드리며 소방인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안전이 충만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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