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아파트 분리수거장 인근 공터서 불… 담배꽁초 발화 추정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4/01/19 [18:24]
[FPN 김태윤 기자] = 13일 오전 1시 41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의 한 아파트 분리수거장 인근 공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적치돼 있던 공사 자재와 핸드카트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장비 13대와 소방대원 29명이 현장에 출동해 2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담배꽁초 처리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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