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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소방서, 명륜3가 건물 음식물 조리에 따른 오인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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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3/06 [17:41]

종로소방서, 명륜3가 건물 음식물 조리에 따른 오인 출동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3/06 [17:41]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4일 오후 4시 37분께 명륜3가 소재 건물 1층에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오인 신고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가 건물 내부를 확인해 보니 음식물 조리 중 건물 관계자의 부주의로 연소가 일어나 단독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한 상태였다.

 

소방대는 안전조치를 취하고 건물 관계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관련 내용을 경찰에 인계하고 소방서로 귀소했다.

 

김명호 서장은 “순간의 방심이 재산상 손해와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집집마다 주택용 기초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설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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